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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안정감 나이키 러닝화 조이 라이드 듀얼 런 구입 후기 리뷰_마라톤화_쿠션화_CD4365-002

by 배버릭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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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안정감 나이키 러닝화 조이 라이드 듀얼 런 구입 후기 리뷰_마라톤화_쿠션화_CD4365-002

 

 

 

 

 

 

나이키 러닝화 조이 라이드 듀얼런을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했습니다. 모델명은 CD4365-002이고 정가는 149000원입니다. 구입 시기는 2020년 7월 나이키 썸머위크 때 구입을 해서 사용 예정 중에 있습니다. 원래는 언더아머 벨로시티를 먼저 닳게한 다음 조이라이드 듀얼런으로 교체하여 신으려고 했으나 의도대로 잘 되지 않았습니다. 러닝화 수명도 있기 때문에 이제 돌아가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 러닝화는 주황색과 하늘색이 매력적인 러닝화입니다. 실착했을 때 착화감이 굉장히 우수하고 외피는 메쉬로 되어 있으며 통기가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마라톤을 하는데도 무리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러닝화에서 쿠션이 차지하는 비율이 크기 때문에 장시간 러닝에도 충격을 흡수해주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뒤꿈치에 보시면 끈으로 장식이 되어 있어 미적인 위트가 느껴지기도 하네요.

 

 

 

러닝화의 양 발 바깥쪽 뒤꿈치에는 작은 구슬 같은 것들이 채워져 있습니다. 저 구슬들이 착지 시 충격을 완화해주지 않나 하네요. 이유가 있어서 저런 것들을 넣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신발 바닥엔 밑창이 딱히 없어 걱정이 되긴 합니다. 뒤꿈치를 잡아주는 부분들이 마모되면 구슬들이 뛰쳐 나올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열심히 신다가 뒤꿈치가 닳아 구슬이 빠져 나오게 된다면 어쩔 수 없이 러닝화를 놔주어야 할 것 같네요.

 

 

 

러닝화의 혀 부분이 굉장히 유연하기 때문에 러닝화를 신고 벗을 때 굉장히 용이합니다. 디테일한 부분들까지 신경을 많이 썼네요.

 

 

 

러닝화를 실착한 모습입니다. 어떤 트레이닝 팬츠에 입어도 될만큼 멋진 러닝화입니다. 밑창만 안 터지고 오래오래 신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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