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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큐르 라이프/양주

[홈술리뷰02] 불렛 버번 프런티어 조니워커 블랙라벨 로우랜드 오리지널 리뷰_브리치즈_크래커_살라미_샐러드

by 배버릭 202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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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리뷰02] 불렛 버번 프런티어 조니워커 블랙라벨 로우랜드 오리지널 리뷰_브리치즈_크래커_살라미_샐러드

 

 

 

 

 

 

집에서 마신 술은 아니지만 홈술 컨셉으로 리뷰를 하겠습니다. 이번에 리뷰할 술은 불렛 버번 프런티어와 조니워커 블랙라벨 로우랜드 오리지널입니다. 불렛 버번 프런티어는 대형마트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양주입니다. 광주 롯데마트 바틀벙커에서 할인행사를 하고 있어서 43800원 정도에 구입했던 것 같습니다. 조니워커 블랙라벨 로우랜드 로우랜드는 같은 곳에서 52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조니워커는 보통 할인이 잘 없어서 정가 그대로 구입해야 합니다.

 

 

 

불렛 버번 프런티어

해럴드 경제 뉴스에 따르면 불렛 버번 프런티어는 19세기 초 미국 켄터키 주 버번지역의 위스키를 증류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아우구스투스 불렛이라는 사람이 옥수수를 이용해 버번 위스키를 만들었지만 수송 작업을 하던 도중에 실종이 되어 버렸다고 해요. 150년 뒤 고손자 톰 불렛이란 사람이 그 술을 재현했고 불렛 버번 위스키를 탄생시켰다고 합니다. 위스키가 양산된 역사는 짧지만 특유의 맛으로 미국에서 인기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 불렛 버번을 구입할 때 주로 묵직한 맛이라고 듣기는 했습니다. 용량은 700ml, 도수는 45도입니다.

 

 

 

조니워커 블랙라벨 로우랜드

조니워커 로우랜드 오리지널은 널리 알려진 조니워커 위스키의 한 종류입니다. 조니워커는 색상별로 숙성 기간, 가격 등이 다른데요. 가장 아래 등급부터 레드-블랙-그린-블루 순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로우랜드는 블랙라벨 등급에 해당하는 위스키로서 한정판으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전국적으로 물량이 부족해 판매를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입을 했습니다. 가격은 52000원, 용량은 700ml, 도수는 42도입니다. 로우랜드는 스코틀랜드 남부에 위치한 도시라고 합니다.

 

 

 

안주와 함께 시음하기

위스키는 어떤 안주와도 잘 어울리지만 치즈나 살라미, 크래커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국인의 정서와는 맞지 않는 안주일 수도 있지만 양주만의 감성을 느끼려면 치즈, 살라미 등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위스키를 스트레이트로 마시기엔 도수가 너무 높아 쓴 맛이 강할 수도 있으니 첫 잔 만큼은 조금씩 끊어서 드시길 권장합니다. 기왕에 마시는 고급 술인데 준비 잘 하셔서 즐겁게 드시기 바랍니다. 치즈나 살라미, 크래커 등은 대형마트 양주 판매 코너 근처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입니다. 직원분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취향대로 구입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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