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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큐르 라이프/양주

[홈술리뷰01] 가성비 바카디 모히또 클래식 칵테일에 갑오징어 숙회 먹기

by 배버릭 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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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리뷰01] 가성비 바카디 모히또 클래식 칵테일에 갑오징어 숙회 먹기

 

 

 

 

 

 

가성비가 굉장히 뛰어난 바카디 모히토 클래식 칵테일입니다. 양주지만 저렴한 가격에 양도 많이 멋스럽게 드실 수 있는 술입니다. 혼술, 홈술로 드셔도 기품 있게 드실 수 바카디는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마트에서 2.5만원 전후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바카디의 역사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바카디는 쿠바의 프리미엄 럼으로, 설립자인 '파쿤도 바카디'의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1862년 바카디 가문은 쿠바에서 작은 증류소에서 바카디 럼을 생산하기 시작했고, 1960년 쿠바혁명 당시 본사를 영국령인 버뮤다로 이전했다고 합니다. 본사 설립 후 150여 년이 지난 오늘 날까지 바카디는 가족 경영 체계로 유지되고 있다고 하네요. 바카디 병에 있는 박쥐 로고는 양조장에 사는 박쥐를 로고로 사용했다고 하네요.

 

 

 

바카디 모히토 용량, 도수

바카디 모히토 클래식 칵테일의 용량은 700ml에 도수는 18%입니다. 참이슬이나 진로소주보다 1~2% 정도 높은 도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홈술, 혼술로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양주입니다. 뚜껑을 돌려 열고 닫을 수 있어서 다 못 마셨을 경우 보관을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물론 개봉을 했으니 빠른 시일 안에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상세 정보 가격

가장 중요한 것은 술의 가격이죠. 가격은 2.5만원 정도에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대형 마트에서 할인 행사가 붙으면 21000원대에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일품진로 25%, 375ml가 13000원 정도 하는 것을 보면 바카디 클래식 칵테일 모히토가 그렇게까지 비싼 술이라고 생각되진 않네요. 그래도 양주니깐요. 바카디 클래식 칵테일 모히토는 원산지가 이탈리아라고 합니다. 그리고 럼주에 라임쥬스농축액을 넣어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수입 업체는 주식회사 에프제이코리아라는 곳이네요. 보관은 그늘진 곳, 얼지 않도록 보관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열고 닫을 수 있는 뚜껑

바카디 클래식 칵테일 모히토는 뚜껑을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술을 마시다가 중간에 그만 마실 때 보관하기가 편합니다. 물론 한번 개봉을 했기 때문에 빠른 시일 안에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술이 공기 중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오래 두면 맛이 변질될 것 같아요.

 

 

 

영롱한 녹색 빛깔

바카디 클래식 칵테일 모히토의 빛깔이 굉장히 영롱합니다. 라임, 민트 등의 향을 넣었다는 것을 나타나기 위해 녹색 색소를 넣지 않았을까 합니다. 색상은 마치 알로에 주스 같기도 합니다. 저는 스트레이트로 마시지만 토닉이라든지 탄산수 등을 섞으면 더 맛있게 마실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섞어버리게 되면 본연의 맛을 잃고 알코올 도수가 낮아지기 때문에 바카디 클래식 칵테일 모히토 그 자체로 드시길 권장합니다.

 

 

 

바카디 클래식 칵테일 모히토를 잔에 따라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명 잔에 술이 있었는데 어느샌가 없어졌습니다. 향이 굉장히 달콤해서 순식간에 맛을 보고 말았네요.

 

 

 

갑오징어 숙회

바카디 클래식 칵테일 모히토는 갑오징어 숙회와 먹을 계획입니다. 마트에서 갑오징어 숙회를 구입해왔습니다. 초장을 찍어 먹어봤더니 굉장히 쫄깃하고 말캉하고 맛이 좋네요. 모히토 한 잔에 문어숙회 두 점씩 먹으며... 바카디 클래식 칵테일 모히토를 모두 마셔버리고 말았습니다.

 

 

 

빈 병이 되어버린 바카디 클래식 칵테일 모히토

바카디 클래식 칵테일 모히토는 빈 병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18%, 700ml라 아주 기분 좋게 홈술, 혼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술의 양이 적으면 아껴 먹어야 하기 때문에... 아낌 없이 마실 수 있었어요. 바카디 클래식 칵테일 모히토 친구들과 파티를 할 때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도수가 높지 않아 다들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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