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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필수품 로스트볼 칼라볼 100개 11번가 구입 리뷰_볼빅_스릭슨_브릿지스톤_젝시오
배버릭
2022. 1. 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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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필수품 로스트볼 칼라볼 100개 11번가 구입 리뷰_볼빅_스릭슨_브릿지스톤_젝시오
필드 나갈 때 라운딩 필수품인 로스트볼을 100개 구입했습니다. 11번가에서 랜덤 칼라볼 50개, 볼빅 칼라볼로 50개를 3만원에 구입했습니다. 화이트볼이 깔끔하고 좋지만... 필드에서 잘 보이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훅이든 슬라이스든 게임볼을 자주 잃어버리기 때문에 로스트볼을 칼라로 100개 구입했습니다. 등급은 B-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로스트볼은 랜덤으로 볼이 배송되지만 개당 300원대의 로스트볼은 어떤 상태인지만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들은 10개씩 비닐포장을 해서 보내주셨습니다. 볼빅, 젝시오, 스릭슨, 브릿지스톤 등을 포함해 B-급으로 칼라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혹시나해서 타이틀리스트라든가 다른 고급볼이 섞여 있나 봤는데 A급 볼들은 없었습니다.
골프공들의 외면이 매끈하거나 완벽하진 않습니다. 외부가 찍혀있고 흠집이 있으며 코팅이 벗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B-급으로 판매를 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골린이들에게는 아주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로스트볼일 것 같습니다. 내 볼을 찾기 쉽고 잃어버려도 다른 볼을 꺼내 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전에 15000원에 로스트볼 100개를 구입했었을 때는 골프연습장에서 사용하던 볼로만 구성되어 있어 당혹슬웠지만 30000원정도 되니 그래도 우리가 아는 브랜드의 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네요. 라운딩 가기 전에 로스트볼을 미리미리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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