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드라이버 GM-210 ST-Z TOUR AD_가격_비거리_국민드라이버_페어웨이우드1번
미즈노 드라이버 GM-210 ST-Z TOUR AD_가격_비거리_국민드라이버_페어웨이우드1번
미즈노 드라이버 GM-210 ST-Z TOUR AD를 구입하였습니다. 로프트각 10.5도를 구입하려 했으나 9.5도를 구입해 10.5도로 로프트각을 변경하였습니다. 원래는 핑 G425를 구입하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말까지 핑 G425의 재고가 없을거라는 말씀에... 미즈노 드라이버로 6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물론 매장에서 여러 클럽을 시타해 본 후 구입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핑 G425, 테일러메이드 SIM2도 손맛이 기가 막히는 클럽이었습니다. 이번에 미즈노 드라이버를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서 선택했습니다.
이 라인에는 ST-Z, ST-X 2가지가 있습니다. 두 드라이버의 차이는 타구를 멀리보내느냐 발사각을 높이느냐입니다. 그래서 로프트각이 각각 9.5도와 10.5도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ST시리즈 4가지 제품 라인업
ST시리즈는 4가지 제품이 있습니다. 먼저 드라이버와 우드로 나뉘는데 드라이버에는 ST-Z와 ST-X 제품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드 3번 ST-Z 제품과 우드 4번 ST-Z제품이 있습니다. 우드 3번에 ST-Z라고 모델명을 명명한 것을 보면 거리에 중점을 둔 클럽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겠네요.
GM-210 ST-Z에 대한 자세한 설명
It's SHOW TIME - THE NEW ST시리즈(출처 : 미즈노코리아 홈페이지)
- 미즈노 글로벌 클럽 R&D팀의 3세대 로스핀과 고반발력의 비거리 향상 모델 2021 ‘ST 시리즈’ 드라이버
- 소재의 명가 미즈노가 선택한 높은 복원력과 강도의 ‘포지드 SAT2041 베타 티타늄’ 페이스와 카본 솔 파츠로 강한 직진 성능 실현
- 새로워진 ‘코어테크(CORETECH) 페이스’ 설계로 반발 영역을 집중하여 고 반발 성능을 극대화, 뛰어난 비거리 제공
- 새로워진 ‘웨이브 테크놀로지(Wave Technology)’로 더 넓은 코어 영역을 제공하는 동시에 페이스 충격을 최소화
- 새로워진 크라운 디자인과 ‘하모닉 임팩트 테크놀로지(Harmonic Impact Technology)’로 완성한 최적의 타구음
권장소비자가격 : (GM-210) 690,000원 / (TOUR AD HD) 850,000원 / (TENSEI) 850,000원
ST-Z 드라이버의 외관
ST-Z는 올블랙으로 굉장히 멋스러운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왠지 타구가 멀리 쭉쭉 나갈 것 같고... 지금이라도 스크린골프장으로 뛰어가고 싶은 느낌입니다.
샤프트는 TOUR AD GM-210 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3은 샤프트의 중량을 나타내는데 53g은 SR강도를 사용합니다. SR은 S와 R의 중간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S는 STIFF, R은 REGULAR의 약자입니다.
로프트각은 9.5도입니다.
그립은 미즈노 M314 GRIP을 사용하고 있으며 R60(둘레가 60mm?), 중량은 44g입니다.
드라이버 헤드 커버
서비스로 받은 드라이버 헤드 커버입니다. 헤드 커버도 굉장히 멋스럽고 1번 우드(페어웨이우드)라는 의미로 숫자 1이 적혀 있습니다.
퀵스위치
퀵스위치는 드라이버의 로프트각을 조정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일종의 렌치인데요. 끝이 실리콘으로 단단하게 감싸 있습니다. 드라이버의 헤드 부분에 나사를 풀어 로프트각을 조절할 수가 있습니다. 현재 9.5도에서 10.5로 변경을 해놓은 상태라 나중에 9.5도로 다시 돌아갈 때 직접 시도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설명서를 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