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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골프용어03] 골프 클럽 종류_유틸리티클럽_고구마클럽

by 배버릭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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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골프용어03] 골프 클럽 종류_유틸리티클럽_고구마클럽

 

 

 

 

 

유틸리티클럽

유틸리티클럽이란 우드클럽의 비거리와 아이언클럽의 비거리의 중간을 칠 수 있는 클럽입니다. 예를 들어 1번 우드클럽인 페어웨이클럽(드라이버)으로 250m을 칠 수 있고 5번 아이언으로 170m를 칠 수 있다고 합시다. 그럼 170~250m 사이의 거리를 쳐야 할 때는 마땅히 칠만한 클럽이 없죠. 그래서 그 거리를 칠 수 있는 클럽의 필요성이 대두되는데 그게 바로 유틸리티클럽입니다.

 

또한 많은 골퍼들이 우드와 롱아이언(1~3번 아이언)을 치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클럽의 길이가 길다보니 골프공을 정확하게 타격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골퍼들이 찾는 것이 유틸리티클럽이라고 합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E2골프

 

갑자기 고구마클럽?

유틸리티클럽의 헤드 모양이 고구마를 닮았다고 하여 고구마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유틸리티우드, 하이브리드, 레스큐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물론 유틸리티클럽과 하이브리드클럽이 정확하게 같은 클럽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두 클럽을 혼용해서 사용합니다.

출처 : 두산대백과사전

 

 

우드와 아이언의 좋은 점만

유틸리티클럽으로 골프공을 치면 비거리를 멀리 보낼 수 있으면서 발사각을 쉽게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우드와 아이언의 좋은 점만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우드와 아이언 비거리 사이의 애매한 거리를 칠 수 있다면 타수를 줄여가며 게임을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틸리티클럽의 원리

유틸리티클럽을 설계할 때 여러 장치를 해놓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이씃ㅂ니다. 우선 유틸리티클럽의 헤드는 우드와 아이언의 중간이면서 그 무게 중심이 낮아 발사각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로프트의 경우 롱 아이언과 비슷하지만 샤프트 길이가 조금이나마 길어서 헤드 스피드를 높이고 비거리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캐디백에 있는 클럽의 구성을 할 때는 각 클럽의 로프트 차이를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인터넷에 나와 있는 제품 정보를 꼼꼼히 읽고 종이에 직접 써가며 구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쓸어치는 타법으로 쳐야 효과적

유틸리티클럽으로 골프공을 칠 때는 쓸어치는 타법으로 쳐야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스윙 연습은 역시... 유튜브에 있는 영상들을 참고하시는게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가져온 사진인데 백스윙은 저렇게 해야 한다고 하네요.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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